항상 어제...과거만을 그리워할며 산다.

내가 그리워하는 어제의 나는 어제의 어제를 그리워했고

또 그 어제의 어제의 어제의 나는... 그 어제의 어제의 어제의 어제의 나를 그리워했다..

내일의 나는 오늘을 그리워 하겠지


잡을 수 없는 흘러가는 시간 속에서 

내가 왜 어제의 나만을 그리워하는지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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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해도 행복해할 수 없다.

위로하는 방법을 모르겠다

우울해진다

잘되야 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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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새로운 취미가 생겼다.

누군가 예전에 올린 사진을 보고 댓글을 다는 것이다.


나는 그 사진의 주인이 누군지 모른다.

하지만 그냥 댓글을 단다.


"벌써 10년이 지났네요"

"아이는 많이 자랐겠네요"


"시간은 너무 빨라요"


"정말 좋은 사진이네요"


"그때가 생각나요"


"변한게 없네요"


누군가의 추억을 다시 꺼내어 미소 짓게 만들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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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오늘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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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어
이렇게 살면서
언제 집 사?

평생 노예로 살듯

재미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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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비가 내렸다.

원래 토요일 저녁부터 비가 온다더니...

약속이 있는 날 비가 오다니.... 

나는 원래 비를 좋아했다.

어릴 적 비가 오는 날이면 베란다를 열고 밖에 들리던 빗소리를 들으며, 풀 냄새를 맡으며 비를 느꼈다.

하지만 어느순간부터 빗소리도 들리지 않고 그 냄새도 느껴지지 않았다.

그 좋던 비는 그저 나를 끈적거리고 답답하게 만들었다.

내가 변했다.

그런데 가끔 그 시절이 그립다.

아무 생각없이 순수하게 무언가를 좋아했던 때가...

요즘은 뭐든 재미가 없다

큰일이다

벌써

그렇다니

휴.....

하...

휴,...

하....

내일은 공부를 해야한다.

그래야 업무시간내에 제대로 된 프로젝트를 진행할 수 있다.

나만의 프로젝트...

요즘 취업난 속에서 대기업에 들어왔지만...

모르겠다...

ㅋㅋㅋ

다시 순수하게 모든 것을 좋아하는 사람이 되면 좋겠다.

비도

일도

사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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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는 이상하게 시간이 빨리 간다

opencv를 이용해서 영상 검증 솔루션을 만들었지만.. 윈도우에서 돌아가지만 리눅스에서 돌아가지 않아 고생했을 때에는 그렇게 시간이 안가더니..

다른 일 하니까 시간이 잘간다...


오늘은 팀장님과 대화를 하며 동네 한 바퀴 돌았다


다들 워크샵에 대해 말하기 어려워하는거 같아서 그냥 솔직하게 말했다.


어렵게 생각하지말고 솔직하게 다 말하자라는 생각으로 지내니까 맘도 편하고 좋다.


다시 이번주는 시간이 빠르게 간다.


내일은 오전 근무 후 오후에 봉사활동을 가니까 더 빨리 가겠지


이상하게 시간이 빨리가는거에 슬퍼하면서 빨리 주말이 오기만을 기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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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지가 잘 되었으면 좋겠다
내 주변 나의 소중한 사람들 모두 행복하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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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는 날 ... 합정가는 버스
빗소리와 함께 어울러진 네버 엔딩 스토리
10년 전으로 이동한 느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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