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이 많다.
내가 이 조직에서 있으면 무엇이 될까?
지금 내가 가는 길이 맞는가?
수 많은 고민을 하며 지내던 일상에서
회사 선배분께서 좋은 책을 선물해주셨다.
바로 읽고 싶었지만...피곤하다, 바쁘다는 핑계로
드디어 다 읽었다.
놀랍다.
그런데 겁이 난다.
내가 그렇게 살아갈 수 있을까? 바뀔 수 있을까?...될까?
내일부터 계속 읽어야 겠다.
"따뜻함을 느끼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말하고 싶지만... 어렵다.
마음 속 감사한 마음을 언젠가 전해줄 수 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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