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82~1967)


Automat ( 1927 )


Compartment C, Car 193 ( 1938 )


Sunlight in a Cafeteria ( 1958 )


Excursion into Philosophy ( 1959 )


Office in a Small City ( 1953 )


Summer evening ( 1947 )


Intermission ( 1963 )


Morning Sun ( 1952 )

 

Nighthawks ( 1942 )


Sunday ( 1926 )



그의 작품에는 외로움과 고독함이 담겨있다. 무엇이 그를 외롭게 하는가... 누구를 그리워하는 걸까.. 인생에서 오는 공허함떄문인가? 는 걸까

우리의 인생에서 누구도 채우지 못할 그 빈틈이 존재한다. 그 외로움이 있기에 우리는 사회적 유대감을 형성, 의지하여 살아왔고 발전해왔는지 모른다.

하지만 이러한 노력과 의지에도 채워주지 못하는 무언가가 있다... 

나의 가족, 사랑하는 사람 그리고 친구들 그들과 함께 있어 행복하면서도 뭔지 모를 외로움을 느꼈을 것이다 무엇이 그 빈틈을 채워줄지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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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너를 

                        나태주


내가 너를 얼마나 좋아하는지 너는 몰라도 된다.

너를 좋아하는 마음은 오로지 나의 것이요,

나의 그림운은 나 혼자만의 것으로도 차고 넘치니까...

나는 이제 너 잆이도 너를 좋아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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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이 스쳐가면 머리카락이 흔들리고

파도가 지나가면 바다가 흔들리는데


하물며 당신이 스쳐갔는데

내 어찌 흔들리지 않고 견디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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